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문단 편집) ===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Napoleon_Bonaparte.png]] 작중 계급은 포병대 소위. [[1792년 8월 10일 봉기]] 당시 튈르리 궁에 잠입해 [[루이 16세]]의 집무실을 살피다 미라보와 국왕이 주고받은 서신을 불태우기 위해 잠입한 [[아르노 도리안]]과 처음으로 마주친다. 처음엔 서로를 적으로 생각하고 죽이려고 했으나, 아르노가 루이예의 병사들과 다르다는 걸 깨닫고 협력하기로 한다. 이 때 나폴레옹은 자신이 속한 부대는 이 곳이 아니지만, 국왕의 개인 서재에서 보물을 훔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칠 수가 없었다고 밝힌다. 이때 아르노가 마침 자신과 같은 것을 찾고 있냐면서 경계하지만[* 뭘 찾고 있느냐고 물으면서 권총홀스터에 손을 올리고 있다.] 단순히 국왕의 서신을 찾기 위해 왔다고 말하자 안심한다. 아르노가 비밀금고를 발견하고는 미라보의 서신을 찾는 동안 어떤 상자를 꺼내서는 내용물을 살피고는 감탄하면서 원하는 것을 찾았냐는 아르노의 질문에 내용물을 꺼내서 소매에 넣으며 그렇다고 대답한다.[* 상자를 열자 황금빛이 퍼지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선악과'''를 손에 넣은 것으로 보인다.] 나폴레옹과 아르노는 순조롭게 비밀 금고를 찾아내고 각자가 원하는 것을 얻는 데 성공한다. 그 때 서신을 찾기 위해 들이닥친 프레데릭 루이예의 부하들을 아르노가 상대하는 사이, 나폴레옹은 지하 통로로 연결되는 일종의 엘리베이터 장치를 작동시키며 다 끝나자마자 달려드는 루이예의 부하를 총으로 사살한다. 간발의 찰나로 지하통로로 가는 엘리베이터에 두 사람이 올라타자마자 프레데릭 루이예가 직접 나타났다. 이에 아르노는 그를 죽여야 한다며 분개하지만, 나폴레옹은 지금은 때가 아니며 자신에게 좋은 생각이 있으니 기다리라고 진정시킨다. 지하 통로를 빠져나가는 동안 나폴레옹과 아르노는 통성명을 하고 담소를 나누는데, 나폴레옹은 아르노에게 그와 같은 검술 솜씨는 처음 봤다면서 군대에 들어올 것을 권한다. 아르노는 당연히 거절하지만, 나폴레옹은 지금부터 경력을 쌓는다면 10년 내에 원수 자리에 오를 것이라며 만약 생각이 바뀌거든 언제든지 자신을 찾아오라고 제안한다. 나폴레옹과 아르노가 지상으로 무사히 빠져나왔을 때, 약속된 시간이 되자 나폴레옹의 부하들이 포격으로 벽을 부수고 그를 호위하러 온다. 다음 날 약속대로 나폴레옹의 서재로 찾아간 아르노는 나폴레옹이 하마터면 자신을 귀족으로 오해한 군중에 의해 죽을 뻔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 일화는 실제 나폴레옹의 일화를 비튼 것이다. 혁명기에 누이동생과 걸어가던 나폴레옹은 귀족으로 오해받아 목숨을 위협받게 된 적이 있다. 그 때 나폴레옹은 재치있게 모자를 벗어던지며 '우리는 이제 당신들처럼 더이상 귀족이 아닙니다'라고 외쳐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게임 상에선 '공화국 만세'라고 외쳤다고 표현된다.] 나폴레옹은 이것이 바로 무자비하고 피에 굶주린 야만인에게 군대의 지휘를 맡겼을 때 일어나는 일이라며 프레데릭 루이예를 자신의 승진과 공화국의 앞날을 위해 처리해줄 것을 요청한다. 아르노는 그에게서 루이예가 있는 위치를 전해듣고는 연설을 준비해두라며 사라진다. 이후 아르노와 나폴레옹은 꾸준히 만나며 우정을 교환한다. 아르노는 나폴레옹과 조세핀이 데이트하는 것을 도와주고 그의 약혼자인 데지레 클라리를 구출하기도 한다. 또 나폴레옹의 요청으로 브라운슈바이크 장군이 이끄는 오스트리아군을 막기 위해 신호탑을 망가뜨리기도 했으며, 방데미에르 13일의 반란에선 그의 부하인 조아킴 뮈라를 도우는 등 그의 집권에 알게모르게 큰 활약을 한 모양. 생 쥐스트가 나폴레옹의 평판을 깎기 위해 그의 부대에 불량 무기를 납품하는 것조차 막았으니 사실상 나폴레옹의 수호천사 수준이다. 시퀀스 9에서 몽골피에 형제의 열기구를 탄 엘리즈를 추격하면서 독백으로 "나중에 나폴레옹에게 자랑해야겠군" 이라고 말하는 장면도 있다. [Include(틀:스포일러)] 이후 엔딩에서 재등장. 나폴레옹이 황제가 되고나서 4년후, 그는 아르노와 제르맹의 최종결전 장소였던 템플을 찾아와 왕당파의 은신처로 사용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철거하기로 한다. 철거하기 전에 아르노는 지하에 남아있는 제르맹의 유골을 회수하기 위해 나폴레옹과 같이 템플을 들러, 같이 제르맹의 유골을 파리의 카타콤속에 놓고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